
Back of the Moon
갤러리 조금
공간 소개
헤이리 예술마을 중앙에 위치한 갤러리조금은 부부작가인 김지영과 조병철 작가가 운영하는 금속 공방 갤러리입니다.
다양한 소재와 창의적인 작업방식을 통해 차가운 금속으로 따뜻한 이야기를 써내려가는 갤러리조금은 헤이리의 정신을 실천하는 문화공간으로서 작가가 직접 만든 작품들을 감상할 수 있고, 주문제작이 가능한 곳입니다.


프로그램 시간표
갤러리 조금 - 헤이리마을길 63-6
일정 | 시간 | 프로그램 | 참여 정원 | |
전시 | 8월 3일 (일) ~8월 30일 (토) | 10:00 ~ 18:00 | 출품작가 : 김지영Ji Young Kim 조병철Cho Byoung Chul -현대장신구 작가의 세계를 탐험하고 보다 친밀하게 다가갈 수 있게 구성된 전시회 -한국의 금속공예와 현대장신구는 해외 유수의 대회에서 수많은 입상자를 낳고 있다. 하지만 아직도 일반인에게 '현대장신구'는 그 단어조차 어색하게 느껴지는 것도 현실. 웨어러블 아트Wearable Art의 한 분야로 약진하고 있는 현대장신구CONTEMPORARY JEWELRY에 대해 알 수 있는 특별한 시간이 될 것이다. -작가의 금속공예 및 현대장신구 수상작 소개 & 영상 상영 (최근 2025년 MJW독일 뮌헨 쥬얼리 위크에서 이뤄진 SMCK 매거진 영상AWARD에서 WINNER로 수상한 작가 이야기를 심도깊게 들을 수 있는 강연도 함께 이뤄집니다) -“작가는 한국방송작가로서, 이곳 십여년전 헤이리에 터를 잡은 후 기존의 삶을 뒤로 하고 경계를 허물며, 금속공예가이자 현대장신구 작가로, 또 삶을 영위하는 부부작가로서 달려가며, 인생의 제2막을 향해 발돋움하는 사람들을 대변하고 있다. 어떻게 지금의 여정을 살게 되었는지 작품으로서 이해할 수 있고, 특히 2025년 수상된 영상 다큐멘터리를 통해 작가관을 탐구함으로서, 이를 통한 현대장신구, 우리가 생각하는 아트 그 세계의 폭을 넓혀 보고자 한다. - 현대장신구 작가의 세계를 탐험하고 작품관을 이해한다 | 25 |
부대행사 | 8월 27일 수요일 | 14:00 ~ 16:00 | 작가 도슨트, 작가와의 만남 및 출품작가 강연, 영상 상영 | |
*매주 (수)∼(일) (10:00-18:00), 최종 입장마감 17:30 / 매주 (월), (화) 휴관 *전화 문의: 031-949-9594 |
작가 김지영
장신구, 금속 작가Jewelry, Metal work Artist
Instagram: @jk_smith_official
학력
2017 국민대학교 디자인 대학원 석사 졸업, 서울
2006 서강대학교 대학원 석사 졸업, 서울
전시, 소장, 수상, 주요활동
2025 Audience Award, SMCK ON REEL: Jeweler’s Portrait, 뮌헨, 독일(수상)
2024 SpecialAward,제5회 루마니아 쥬얼리위크, 루마니아(수상)
2024,2022 Enjoia’t Awards Professional 파이널리스트, 스페인(수상)
2022,2019 Silver Triennial Professional, 파이널리스트, 독일(수상)
2021,2017 Inhorgenta Munich Award, 레그니카국제공모전: Still Human?외, 폴란드(수상)
2021,2020 Contemporary jewellery Yearbook Arte y Joya Award 파이널리스트,스페인(수상)
2020,2019 Gioielli in Fermento Award 파이널리스트, 이탈리아(수상)
2020 Merit Award, 대만 국제 금속공예 공모전, 대만(수상)
2019 청주 국제 공예대전 파이널리스트, 한국(수상)
2018 SSW 슌호벤 실버어워드 파이널리스트, 네덜란드(수상)
2016 1위, 제13회국제발틱쥬얼리쇼 엠버트립: My Home, 리투아니아(수상)
2016 Honorary Mention, 엠브리프 디자인어워드: Transition, 폴란드(수상)
2015 이타미 국제 현대 장신구 공모전 파이널리스트, 일본(수상)
찾아가는 길
갤러리 조금 - 헤이리마을길 63-6
해당 프로그램은 문화체육관광부 '문화가 있는 날' 지원 사업으로 구석구석 문화배달 - 헤이리 문화지구에서 운영됩니다.
보다 많은 시민들이 문화 예술 혜택을 받게 하고자 무료로 양질의 프로그램을 제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