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자기를 사랑한 화가들> 피카소와 김기창 소장품 특별전
한향림도자미술관
공간 소개
2018년 10월에 개관한 한향림도자미술관은 국내, 외 유일의 현대 도예 전문 사립미술관입니다. 이정호 이사장과 한향림 관장이 설립한 <Jay & Lim Collection> 을 통해 1987년부터 수집해 온 약 1,000여 점의 국내, 외 현대도예작품들을 중심으로 인문과 자연이 함께 어우러지는 도자예술의 다채로운 면모를 보여주고자 설립되었습니다. 한향림도자미술관은 전시, 교육, 체험, 문화를 아우르는 복합문화 예술공간을 지향하며, 세계 현대 도자의 역사와 한국 현대도예의 발전을 이어 가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프로그램 시간표
한향림도자미술관 - 헤이리마을길 82-37
일정 | 시간 | 프로그램 | 참여 정원 | |
전시 | 5월 10일 (토) ~6월 10일 (화) | 10:00 ~ 17:30 | <도자기를 사랑한 화가들> 피카소와 김기창 소장품 특별전 ▸ Section (1) 도자기, 틀을 넘어서다! 세계 현대 도자예술은 1950년대를 기점으로 도자기의 기(器)로서의 틀을 깨고, 흙을 예술표현의 한 재료로서 다양한 실험적 예술을 시도해 왔다. 한향림도자미술관은 이러한 현대 도자의 다원화된 발달 양상 중 <회화적 도예>에 주목하여 다양한 그림이 그려진 소장품들을 전시한다. ▸ Section (2) 화가, 도자기를 만나다! 한향림도자미술관의 소장품 중 동서양을 대표하는 파블로 피카소와 운보 김기창은 회화 및 도자 영역에서도 서로 긴밀한 예술적 공감대를 가진 작가들이다. 이에 한향림도자미술관은 동서양의 <회화적 도예>를 주제로 한향림도자미술관이 소장한 피카소와 운보 김기창의 작품을 전시한다. | 25 |
부대 행사 | 5월 31일 토요일 | 14:00~16:00 | ▶ 체험명: 캔버스가 된 현대도자 – 피카소와 김기창 ▶ 체험내용: 초벌기물 위에 피카소와 김기창의 화법을 따라 체험 ▶ 대상: 가족 및 학생 20명 ▶ 장소: 한향림도자미술관 아카데미 | 20 |
*매주 (수)∼(일) (10:00-17:30), 최종 입장마감 17:00 / 매주 (월, 화) 휴관 *전화 문의: 070-8872-0449 |
강사 이지희
특수아동지도사 1급
리빙세라믹디자인(전문심화)
문화예술교육사 2급
클레이아트지도사 1급
도예심리상담사 2급
찾아가는 길
한향림도자미술관 - 헤이리마을길 82-37
해당 프로그램은 문화체육관광부 '문화가 있는 날' 지원 사업으로 구석구석 문화배달 - 헤이리 문화지구에서 운영됩니다.
보다 많은 시민들이 문화 예술 혜택을 받게 하고자 무료로 양질의 프로그램을 제공합니다.